양치질을 할 때 치아만 꼼꼼하게 닦고 혀를 닦지 않는 분들이 많이
계시는데요. 칫솔질만으로 효과적인 구강관리를 하고 있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. 칫솔질은 잇몸 질환이나 충치 등을 예방할 수 있지만
치아의 모양이나 틈이 존재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쉽게 닦기는 힘들지요. 혀를 닦지 않으면, 닦는 사람에 비해 구강 내 세균이
많아지고 입냄새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. 그러나 혀를 닦으면 구강 내 세균을 75% 까지 줄일 수 있다는 사실!!! 양치질 맨 마지막에
혀크리너를 사용해준다면 확실한 입냄새 제거 뿐만 아니라 충치와 잇몸질환, 편도선염까지 예방할 수 있습니다.
구역질이 나지
않아요. 양치질을 할 때 헛구역질 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. 이는 칫솔이 혀의 안쪽은 물론 입 천장에
닿기 때문입니다. 구역질 때문에 혀를 쉽사리 닦지 못하는 분들은 혀 크리너를 사용해 보세요. 혀크리너는 혀의 뿌리쪽을 닦을 때 입
천장에 닿지 않아 구역질이 덜 나고, 편안하게 혀를 닦을 수 있습니다.
혀의 설태 제거가
가능해요. 혀에 하얗게 껴있는 것을 설태라고 합니다. 설태는 혀에 미세한 털 사이에 음식물을 끼어
생기는데요. 대다수 사람들이 자신도 모르게 입냄새가 나고, 입냄새의 원인의 85%가 혀 설태에 있으며 심하게 악취나는 입냄새로
고민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. 하지만!! 칫솔보다 납작한 혀크리너를 이용한다면 효율적으로 설태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.
예방치과에서 권장하는 올바른 잇솔질법을 적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제품 네임브러쉬로
칫솔질을 한 후 혀크리너로 혀를 닦는것을 습관화
해주세요~ 엔젤 네임브러쉬와 함께 치실, 치간칫솔, 혀크리너 등 구강관리 보조기구를 이용한다면 좀 더
확실한 구강관리가 가능합니다. 깨끗한 구강관리와 잇몸질환 예방을 원하시는 분들 칫솔질 후 구강보조기구 사용!!반드시 습관화 해주세요.^^